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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5

세이노의 가르침 추천 도서 <이웃집 백만장자> 요약 정리 - 토마스 J.스탠리, 윌리엄 D.댄코 2023.06.30 ~ 돈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다. 비전이 없는 게 문제다. by 샘 월튼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실수가 아니다. 그러나 죽을 때도 가난한 것은 당신의 실수다. by 빌게이츠 다 쓰고 남은 걸 저축하는 게 아니라, 저축하고 나서 남은 게 있으면 써라. by 워렌 버핏 홀로 모든 것을 이뤄낼 수는 없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야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by 앤드류 카네기 성공적으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의 7가지 공통 요소 그들은 자신의 부에 비해 훨씬 검소하게 생활한다. 그들은 부를 축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효율적으로 할당한다. 그들은 상류층이라는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는 것보다 재정적 독립을 더 중요시한다. 그들의 부모는 성인 자녀에게 경제적 .. 2023. 6. 30.
<사장학개론> 요약 정리 - 김승호 1장. 가장 현실적이며 시급하게 묻다 “지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나는 장사를 하는가? 사업을 하는가? 수입의 네 가지 경로 당신 사업의 PER는 얼마인가? 명령, 지시를 정확하게 하라 나쁜 지시와 올바른 지시 매출이 오르면 사람을 쓸까? 사람을 써서 매출을 올릴까? 내 경쟁자 100% 이기는 법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을 때 중요한 결정을 처리하는 법 또 실패하면 그다음 날 해야 할 일 사업이 커지면서 생기는 함정 다섯 가지 p56. 친구. 사업 초기에는 잘 되라고 응원도 하고 마음껏 격려도 한다. 그러나 사업이 점점 커지면 진심으로 응원하는 친구와, 질투하는 친구로 나뉜다. 이때가 인간관계를 한번 정리하고 가는 기회가 된다. 봄맞이 대청소하듯 그때 한번 털어내면 된다. 괜한 자책감이나 모두를 품으려.. 2023. 6. 26.
세이노의 가르침: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3부 -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혼자 끙끙대지 마라 p423. 네 머리로 모든 인생살이 문제를 풀려고 하지 말아라. 표범이 널 잡아먹으려 한다고? 네 친구들에게 물어봤자 위로는 받을지 몰라도 헛수고에 지나지 않는다. 네 친구들도 자기 잡아먹으려 드는 표범 걱정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억해라. 그 문제의 해결방법을 이미 터득하여 알고 있는 늙은 개들이 네 주변에 있다. 좋은 의사를 만나는 법 좋은 변호사를 만나려면 - 이어가는 중 - 2023. 5. 7.
세이노의 가르침: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2부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느껴질 때 돈, 똑바로 알자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가식을 버리고 프로가 되라. 돈과 먼저 친해져라 p256. 나는 신문을 많이 본다. […] 경제란부터 상세히 본다. 경제 흐름을 알려 주는 모든 기사는 정말 놓치지 않는다. […] 부자가 되려면 돈과 친해져야 하는데 사람들은 다른 것들과 친하다. 돈과 친하다는 것은 경제 게임의 법칙을 안다는 것이고 경제의 피가 흐르는 증권, 부동산, 경영, 사업 등에 대한 책들을 읽는다는 뜻이다. 일간지에 나오는 경제란은 꼬박꼬박 챙긴다고? 경제지 하나와 경제 주간지 하나 정도는 읽어야 무슨 감이 잡힐 것이 아니겠는가. 명심해라.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경제 지식은 당신을 절대로 부자로 만들어 주지 못한다.. 2023. 4. 23.
세이노의 가르침: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 1부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느껴질 때 1부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느껴질 때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천재 앞에서 주눅 들지 말라 p35. 보통 사람들은 학벌이나 배경이나 자본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즉, 학벌이나 배경, 자본 등이 없는 보통 사람들은 자기들에게 그런 것이 없으므로 노력하여 보았자 무의미 하다고 믿고 아예 노력을 포기하고 만다. 현재의 위치에서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보고 미리 포기하는 그런 사람들이 당신 주변 사람들이며 그들은 그저 일확천금을 꿈꾸면서 연예인이나 정치인, 스포츠 선수들, 컴퓨터 게임, 채팅, 명품 브랜드, 경마 등에 무지 관심이 많다. 당신이 하는 게임은 바로 그런 사람들과 하는 것이다. 기억하라. 이것 역시 당신에게는 춤을 추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기쁘고 다행한 사실.. 2023. 4. 11.
잡보장경 中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며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며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님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풀릴 때까지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워 할 줄도 알고 호랑이처럼 무섭고 사나워라.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고, 성내거나 질투하지 말라.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말고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마라. 위험에 직면하여 두려워 말고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말라. 객기부려 만용하지 말고 허약하여 겁먹지 말며 지혜롭게 중.. 2023. 4. 6.
무선 충전기 위에 놓인 아이폰 딱 그 기분 (이 느낌을 남겨 놓고 싶어서 끄적인다) 어제 아침이었다. 6시쯤 일어나서 운동을 가려고 했는데 몸이 너무 무거웠다. 어젯밤 안방 침대에서 같이 잠들었던 와이프는 새벽에 자다 깨 운 아기를 달래러 아기방으로 잠자리를 옮겼다. 거실로 나와 운동복을 주섬주섬 입다가 문득 아기방으로 들어가 와이프와 아기 사이에 눕고 싶었다. 그냥 그 품에 끼고 싶었던 것 같다. 그 이유가 다였다. 아주 잠깐 눕고 싶었다. 아기방으로 가서 가운데는 눕지 못하고 아기가 깨지 않게 조심히 와이프 옆에 누웠다. 순간 딱 이 느낌이 스쳤다. "아~ 충전된다, 정말 몸 안에 에너지가 차는 기분이 든다." 아기의 매트리스가 무선 충전 패드처럼 느껴졌고, 나는 그 위에 놓여 충전 중인 아이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동은 무슨 이 느낌 그.. 2023. 3. 21.
인생이 재미있어요 반어법입니다 재미없어요 특히 오늘은 더더욱 재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물론 재미있을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재미없을 때는 몇 번 안돼요 그 몇 번 안 되는 재미없는 순간들 그냥 거짓으로라도 웃고 넘어가려고요 상관없습니다 원래 웃을 일이 훨씬 더 많거든요 2023. 3. 8.
코딩 하고싶다 자려고 누웠는데 코딩하고 싶다.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지금 일어나서 코딩하고 싶다. 지금 새벽1시30분인데 코딩하고 싶다. 18살 때 몇 날 며칠을 밤 새면서 홈페이지 만들던 게 생각난다. 확실히 열정 있었다. 요새 저 때의 기분이 살짝 닿을랑말랑 한다. 2023. 2. 24.
나는 출퇴근 왕복 3시간 K직장인이다 12년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았다 운이 좋았는지 모르지만 호주에서 회사를 다녔던 2009년 12월부터 시작해서 지난 2021년까지 약 12년을 자차 출퇴근을 했다. 그 사이 직장을 네 번 옮겼고 자동차의 종류도 네 번이 바뀌었다. 네 군데의 회사 모두 회사 주차장이 있거나 회사에서 주차비를 지원해 주어서 편하게 출퇴근을 했던 것 같다. (정말로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자차 출퇴근이 끝이난 건 지난 2021년 현재 직장으로 이직하면서 부터이다. 이직 전에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를 하는 바람에 회사를 찾을 때 이전과 다르게 회사의 위치가 큰 고민거리가 됐다. 이전에는 in 서울에 지나치게 동쪽 끝만 아니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이사 후에는 강남도 쉽지 않은 거리가 되어 있었다. 이직을 알아볼 .. 2023. 1. 30.
2022년 돌아보기 지난 글: 2021년 12월 회고 & 2021년 돌아보기 2021년 12월 회고 & 2021년 돌아보기 이번 달도 이어진 매일 5K 러닝 챌린지 개인적으로 2021년에 얻은 가장 값진 성과 중 하나는 러닝 습관을 만든 것이다. 지난 5월 가볍게 동네 한 바퀴 걷기로 시작한 작은 운동은 매일매일 5K를 달 blog.drawyourmind.com 죽어라 죽어라 했던 2022년, 버틴다 올 한 해의 마지막은 12월이 다가올수록 춥다 못해 얼어 죽을 것 같아 몸서리치게 하는 연말이었다. 힘들다고 괴롭다고 푸념만 하고 있을 상황이 아님은 알고 있었지만 힘들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운동화 끈 조여매고 달려야 한다. 빡세지만 버틴다. 2022년은 작년과 달리 매월 회고 글을 작성하지 않았다. 그래서 올 한 해 동안 .. 2022. 12. 28.
퇴근길 피곤하다. 피곤하지 요새 매일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11시.. 피곤한데 뿌듯하고 보람도 있고 졸리기도 하고 그렇다 예전에는 항상 운전을 하고 다녀서 야근을 해도 정신 바짝 차리고 운전하기 바빴는데 작년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니 퇴근길 분위기가 꽤 낭만 있다. 특히 버스에서 흘러나오는 라디오가 일품. 물론 책을 읽거나 다른 거에 집중하고 있을 때 라디오 볼륨 크게 틀어놓은 버스는 싫다. 멍 때리면서 창밖에 내다보고 있을 때 라디오가 좋다. 임창정의 나온다. 완전 기억 속에서 잊히고 있던 노래. 좋다. 오늘 하루도 잘 버텼다.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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