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카본 러닝화 중에 탑이라고 하는 알파플라이3를 이번 달 초에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파플라이1을 굉장히 만족하게 신었었고, 2는 조금 애매해서 처분했었습니다.
알파플라이3 같은 경우는 아직 안 신어 봐서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알파플라이 시리즈는 경쾌하게 달릴 수 있을 때 그 가치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경쾌하게 달릴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일리지를 아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 가을 JTBC 풀코스 마라톤에서 이 아이를 신고 잘 달려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 좀 더 컨디션이 올라올 때까지는 신발장에 좀 더 묵혀야겠습니다.
저도 빨리 신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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