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헬린이1 나에게 헬스라는 운동은 말이지 헬스를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기억나는 친구가 하나 있다. 지금도 간간이 소식을 묻곤 하는 가까운 친구다. 중학교 3년을 친하게 지냈던 친구였는데 방학이 되면 가장 먼저 헬스장을 등록했던 몸이 좋은 친구였다. 그 친구는 항상 나한테 같이 헬스장을 끊어 보지 않겠냐고 제안 했지만 나는 늘 그 제안을 거절했다. 작년부터 내가 러닝을 하는 기록을 SNS에 올리면서 그 친구는 운동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는 했다. 그랬다. 나는 예나 지금이나 정말 헬스를 좋아하지 않는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랬다. 그나마 꾸준히 웨이트 운동을 한 게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약 6개월간 홈트를 한 게 다다. 아니 어쩌면 6개월 동안 매일 빼먹지 않고 홈트를 했다는 건 이미 웨이트를 좋아하는 자세로 바뀐 게 .. 2022.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