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직1 개발자의 이직과 자기계발 최근 주변의 이직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작년 이맘때에도 요새 같은 분위기였던 것 같은데 매년 연초에 연봉 협상을 하고 난 후라 그런지 비슷한 현상이 반복되는 느낌이다. 워낙 젊고 몸값 좋은 직원들이 많은 회사라 그런지 이직에 있어 더 탄력적인 느낌이다. 약간 아쉬운 점은 꽤 오래 다닌 직원들의 이탈이다. 이번 달에 입사 4년 차의 백엔드 개발자가 퇴사 결정을 했다. 그 동료의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좋은 결 정인건 맞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본인 역시 이직 꽤 해 본 사람으로 이직의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확실한 건 연차가 올라갈수록 점점 더 이직에 있어서 보수적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미 5년전쯤부터 이직이 전에 비해서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남들보다.. 2022.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