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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교통사고 나는 꿈이라니.. 너무 별로다 별로지만 아이가 교통사고가 나는 꿈을 꾸었다.무단횡단을 하는 이모를 따라서 8차선의 큰 대로를 가로 질렀다.나는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심장이 덜컹했다.아이 이름을 소리쳐 부르며 나도 뒤를 따라 도로로 뛰어들었다.다행히 양쪽 길 끝은 적색 신호로 차들이 멈춰있는 상태였다.'다행이다' 이라 생각하는 찰나에 배달 오토바이 하나가 아이쪽으로 빠른 속도로 달려왔다.잠깐 멈칫하는거 같더니 아이와 부딪혔고 아이는 아주 멀리 도로 지면에 쓸리며 멀어져갔다.혼비백산한 모습으로 소리치며 아이에게 달려갔다.아이도 아빠를 찾으며 소리치고 있었다. 쓸린 왼팔과 얼굴이 잿더미처럼 까맣게 되어있었다.억장이 무너졌다. 너무 고통스렇게 소리를 지르면서 눈을 떴다. "가족 교통사고 꿈"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지만 가족이.. 2024. 11. 25.
다리 절단 당하는 꿈, 다리가 의족으로 되어 있는 꿈 운동 가고 싶어서 일찍 잤는데 자면서 다리가 절단당하는 꿈을 꾸었다. 꿈은 매우 별로였지만 개운하게 깬 상태라 일어난 시간은 좋다고 생각했다. 대충 내용은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양다리 모두 깁스를 하고 있었는데 깁스를 푸는 날, 의사가 깁스를 제거하는 건 환자 본인 스스로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깁스를 자르는 톱니바퀴를 셀프로 만지다가 내 손으로 양발 모두 절단시켜버렸다. 그리고 꿈은 빠르게 지나갔고 나는 양발에 의족을 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꿈속의 나는 뭔가 우울해한다거나 엄청 속상한 상태가 아니었다. 의족을 하고있는 상태에서 아버지 차를 타고 아버지와 둘이서 어디를 가고 있었다. 아버지한테 물었다. “아빠, 나 정말 안 좋은 일은 이제 다 겪은 거겠지??” “그럼! 이제 우리 아들한테는 좋은..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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