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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추얼 라이프/하루 읽기

24/04/02 하루 읽기

by 무벅 2024. 4. 3.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이 묶음배달 한정 무료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울 강서구의 한 음식점 앞에 배달앱 3사 스티커가 붙어 있다. /사진=뉴시스

"배달앱 간 '0원 무료 배달' 경쟁 격화…소비자는 환영, 소상공인은 우려"

배달앱 3사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배달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쿠팡이츠'는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무제한 무료배달을, '요기요'는 '요기패스X' 구독료를 인하했고, '배달의민족'도 '알뜰배달 0원'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소비자들은 배달비 절감으로 만족하고 있지만, 외식업주들은 플랫폼의 수수료 인상 우려로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업주들은 이러한 서비스가 수수료 인상으로 이어져 결국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귀결될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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