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꽂혀있는 영상
그냥 듣고 있다보면 말이다
늘 새로이 멋있다!
노가다? 원양어선?
그렇게 시작하면 돼. 필요한 건 다 할 거야.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 마!
내 인생 이제 시작이고 난 원하는 거 다 이루면서 살 거야
가진 거 없이 태어났어도 원하는 건 많아서요.
가난해서 못 배워서 범죄자라서 안된다고.
안될 거라고 미리 정해놓고 나서 그래서 뭘 하겠어요? 해보고 판단해야지.
지금 한번 지금만 한번 마지막으로 한번 또 또 한 번.
순간은 편하겠지.
근데 말이야.
그 한 번들로 사람은 변하는 거야.
지금까지 잘 참았어.
앞으로 6년은 더 참을 거야.
내 계획은 15년 짜리니까.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하지만 그와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포기하고 적당히. 무리입니다.
고집, 객기, 제 삶 자체.
더딜지는 몰라도 저는 단계를 밝고 있고 그 끝에 당신이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만들 겁니다.
제가 원하는 건 자유입니다.
누구도 저와 제 사람들을 건들지 못하도록 제 말, 행동에 힘이 실리고,
어떠한 부당함도 누군가에도 휘둘리지 않는 제 삶의 주체가 저인게 당연한,
소신의 대가가 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나 항상 일이 끝나면 이 거리를 달려.
내일도 일어나면 가게 문을 열고 오늘이랑 똑같이 일을 하겠지. 계획대로.
반복적인 일상 같지만 사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몰라.
뻔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어.
지금껏 힘든 날도, 슬픈 날도 많았지만 살다 보면 가끔 그렇게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지곤 해.
가슴 뛰는 하루하루야.
혹시 알아?
살다 보면 네 그 지겨운 일상에도 가슴 뛰는 일들이 생길지.
형은 그 삶의 방식이랄까?
자극적이었어요.
저도 밑에서 배운 게 있는 조금은 달라졌나 봐요.
도망쳐도 돼.
저딴 시선까지 감당해야 할 만큼 중요한 일이 아니야.
네가 너인 것에 다른 사람을 납득시킬 필요 없어.
끄떡없어.
나를 믿어!
나는 이런 거로 안 무너져.
나만은 나를 소중히 아껴주자.
나만은 나를 사랑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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