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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난임 후기 난임 극복 경험담. 원인 모를 아픔, 이유없는 슬픔, 난임 검사 하지만 끝은 있다. 난임 부부의 임신 성공

by 무벅 2019. 7. 15.

임신과 난임, 이 상반되는 두 글자는 아이를 원하는 부부에게 있어서 기쁨과 슬픔이란 단어로 연결됩니다.

저는 저희 부부가 겪은 난임의 아픔과 그리고 또 극복하게 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글의 주제가 누군가에게는 민감한 부분일수도 있어, 조심스럽지만 또 반대로 누군가에게는 저희 부부의 이야기가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에 써 내려갑니다.

특정 산부인과나 다른 홍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희 부부는 2017년 2월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당시 저는 30대 중반이었고, 와이프는 4살 아래 30대 초반이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40여 년 전 저를 출산할 당시 여러 번의 유산 끝에 병원으로부터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라는 소리를 들으시고 다행히도 저를 늦둥이 외동아들로 보셨고, 반대로 처가댁은 와이프 위로 오빠가 한 명 있고 비교적 젊으신 나이에 남매를 가지신 평범한 부모님이셨습니다.

양쪽 어르신들 다 저희가 빨리 임신을 해서 손주를 보고 싶으신 마음은 같으셨겠지만, 저희 부모님의 친구분들은 이미 손주가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분도 계실 만큼, 티는 안 내시더라도 손주를 엄청 기다리셨겠죠.

 

 

 

저는 결혼 전부터도 결혼하면 아이를 빨리 갖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와이프는 결혼 후 1년 정도는 신혼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하는 했기 때문에 결혼과 동시에 저희 부부는 자연스럽게 피임을 했습니다. 부모님은 '웬만하면 아기는 빨리 가져'라고 하셨지만 큰 푸시 없이 기다려 주셨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저나 와이프는 아기 욕심 없이 우리 둘이서 알콩달콩 데이트하고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는 신혼 생활을 즐기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신혼생활 6개월 정도가 지난 2017년 가을 어느 날, 와이프가 먼저 '여보, 그냥 우리끼리 노는 거 좀 지겨운 거 같지 않아? 우리 나이 더 들기 전에 아기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네?'라고 운을 띄우는 것이었습니다. 듣던 중 반가운 소리라 '그래, 그럼 이제 슬슬 우리 아이를 가져보자'라고 했지만, 참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리석고 바보 같았던 소리였던 것 같습니다.

 

 

 

 

임신을 위해 노력한 초기, 배테기를 정말 많이 했다

 

 

 

 

가지고 싶다고 모두가 뜻대로 가질 수 있는 그런 것이 임신이었다면, 난임이란 단어도, 난임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도 없었을 테니까요.

어찌 됐던 그렇게 임신에 대한 준비가 됐다고 생각했던 우리는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고, 시간은 흘러가는데 아이는 우리에게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나름대로 배란일 계산도 했고, 짧은 지식이지만 인터넷을 찾아가며 분명히 하라는 대로 하고, 부부관계도 열심히 했지만 아이는 우리에게 오지 않았습니다.

 

 

 

 

점점 늘어가는 배테기 일지

 

 

 

 

와이프가 먼저 산부인과를 가봐야 할 것 같다고 하며, 직장과 가까운 A산부인과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평일에 일찍 산부인과에 들른 후 출근을 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이때까지 저는 아무 생각이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와이프는 어떤 생각을 하면서 아침 일찍 산부인과에 갔을까 헤아려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임신에 대한 지식이 거의 바닥 수준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난임이라는 단어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와이프가 병원에 가서 이야기를 듣고 진료받고 하면 아이가 생기겠지'라고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어디서 들은 건 있어가지곤, 산부인과에서 정해준 숙제 날에 숙제를 하고 또 기다렸지만 아이는 찾아오지 않았고 또다시 한 달, 두 달.. 시간이 흘렀습니다.

 

 

 

 

배란 유도 시켜주는 약

 

 

 

 

산부인과에서는 배란을 유도시켜주는 약을 처방해주었고 와이프도 큰 걱정 없이 처방해 준 약을 먹어가며 배란도 잘 되고 임신도 별 탈 없이 되겠지 생각하면서 괜한 설레발에 지금 임신하면 언제쯤 애기가 나오겠네. 더워서 고생할 수도 있을 텐데.. 하면서 실없는 괜한 걱정을 하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지만, 괜한 설레발이었을 뿐.. 임신은 그렇게 쉽게 되지 않았습니다.

 

 

 

 

 

남자 검사 결과지

 

 

 

 

와이프가 점점 불안해하는 모습이 제 눈에 자주 보였고, 이 무렵 저도 산부인과에서 남자 검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도 큰 문제는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와이프는 나팔관이 잘 열려있는지 나팔관 조영술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일단 너무 초반이고 시술이나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기 때문에 그때는 따로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술이나 수술을 하지 않은 자연임신을 하기 위해 시간을 보내는 사이, 해가 바뀌고 2018년의 여름이 오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은근슬쩍 8개월이 지났습니다.

'여보, 자연스러운 부부관계를 시도했음에도 1년간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난임으로 본대..'라는 와이프 말에 머리를 한방 맞는듯한 현실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난임인가 봐..' 말로만 듣던 난임부부라.. 뭔가 불안하고 우울한 느낌과 앞으로 다가올 걱정이 눈앞을 가렸습니다.

 

 

 

'난임이면.. 앞으로 뭐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불안한 생각과 동시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자 마음먹고 시작된 것이 음식조절과 운동이었습니다. 임신에 좋다는 음식을 챙겨 먹으면서 운동을 하고, 정해진 숙제 날에 숙제를 하는 삶, 아이를 갖는 것이 목적인 삶입니다. 그러나 아이는 여전히 찾아오질 않고.. 그러는 상황 속에서 주변에서는 친구들의 임신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제 친구가 아이가 생기고, 와이프의 친구가 아이가 생기고, 친척 동생이 임신을 하고.. 하는 상황에 물론 기쁜 일이고 축하할 좋은 일이지만, 반면 저희 부부는 더욱 가슴이 무거워지는 게 사실이었습니다. 우리 상황을 알고 있는 친구 하나는 본인들이 임신을 했으면서도 우리 앞에서는 크게 좋아하는 내색도 하지 못해 저 또한 미안해지는 상횡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2018년 여름, 와이프의 친구가 지방에 작은 B산부인과를 추천해주었습니다.

크거나 유명한 병원은 아니지만, 친언니와 본인이 임신을 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잘 준비해주어서 둘 다 아이를 잘 낳았다며, 제 와이프에게도 추천을 했다고 했습니다. 서울도 아니고 차를 타고 한참을 가야 하는 지방의 작은 산부인과라니.. 한번 가는것도 아니고 자주 가야하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추천해주는 이유가 뭔가 있겠지 싶은 마음에 일단 가보자 하는 심정으로 지방의 B산부인과를 찾아갔습니다.

 

 

 

B산부인과 원장님은 남자분이셨는데, '우리 병원이 서울에서 이렇게 찾아올만한 병원이 아닌데..'라고 하시며, '그래도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니 우리 다 노력해서 한번 잘해봅시다!'라고 호탕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마치 구세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 부부는 한 달에 2번 정도 토요일에 B산부인과를 가는 날로 정해져 버렸습니다. 주말에도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씻고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타고 B산부인과로 갔습니다. B산부인과 원장님도 나팔관 조영술을 추천하셨는데 이때쯤에는 와이프도 이제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봐야겠다며 나팔관 조영술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B산부인과는 작고 장비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 다른 병원에서 하는 걸 제안하셨고, 우리는 집에서 가까운 C산부인과에서 나팔관 조영술을 했습니다.

 

 

 

C산부인과 원장님은 나팔관 조영술을 하고 나면 나팔관이 깨끗해지는 효과가 있어 3개월 정도는 의외로 임신이 잘 되는 경우도 많다고 말씀하시며 우리에게 희망을 주었고, 그 달에도 그다음 달에도 우리 부부는 숙제를 열심히 했지만, 결과는 늘 역시나 였습니다.

이렇게 한 달 한 달, 숙제를 하고 실패하고, 기대하고 실망하는 시간이 점차 반복되면서 우리 부부는 스스로 괜찮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파이팅하던 모습도 알게 모르게 속상해하는 슬픈 감정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각자 속으로는 엄청 속상해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정자 검사도 문제가 딱히 없었고, 와이프 나팔관도 깨끗했고 도대체 원인이 뭘까 싶은 시점에, B산부인과의 원장님은 배 주사를 맞아 난포를 여러 개 만들어 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과배란이 되면 좋지 않으니 우선은 적은 양부터 시작해서 점점 양을 늘려가는 걸로 하자고는 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 병원이나 시스템화 되어 있는 진료 및 치료법이 있기 마련입니다. 물론 임신도 마찬가지죠. 난임에는 원인이 없다고 하지만 진료나 치료방법은 어느 병원이나 비슷합니다.

 

 

 

 

 

 

 

 

 

그렇게 8월 여름부터 시작된 배 주사의 시간. 남편이 와이프의 배에 주사를 놓던가, 와이프가 스스로 혼자서 놓던가 합니다.

사람마다 아픈 사람도 있고, 별로 안 아픈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2일 간격으로 4번, 한 달 중 8일 동안 배 주사를 맞고 산부인과에 가서 몇 개의 난포가 만들어졌는지 확인하고, 숙제 날을 받아 그 한 달에 한번 있는 숙제를 합니다.

 

 

 

 

 

 

 

 

그때는 주사를 총 몇 번 맞을지 모르지만, 나중에 아이가 찾아온다며 꼭 그 아이에게 너를 갖기 위해 이렇게 아빠가 엄마한테 주사를 놓았단다 하는 걸 보여주려고 주사기를 안 버리고 책상 서랍에 하나, 둘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주사기의 양이 그렇게 많아질 줄 그때는 몰랐던 거죠. 2018년 여름부터 시작된 와이프 배에 주사기를 꽂는 행동은 2019년 2월까지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2일에 한 번이었지만, 나중에는 매일매일 8일 동안, 그것도 약의 양도 많아지면서 말입니다. 나중에는 정말 이걸 언제까지 와이프 배에 꽂아야 하나 싶으면서 와이프 배에 주사기를 꽂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계절이 바뀌는 걸 느끼면서 그리고 와이프의 배에 주사기를 꽂으면서 6-7개월이 또 흘러갔습니다.

이때쯤에 저희 부부는 '힘들다.. 이제 그만하자..'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와이프는 난임임을 인정하고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을 준비하는데 이왕이면, 임신 확률이 더 높다는 시험관을 바로 준비하자는 의견이었고,

저는 임신을 억지로 하려고 하지 말고 시험관도 하지 말자, 우리 운명이려니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지내자. 마음을 비우다 보면 우리 아기가 우리를 찾아오고 싶을 때 자기가 오겠지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이 시기에 와이프는 엄청 예민해졌고 눈물도 많아졌고, 그런 와이프를 보는 저 역시 우울해졌습니다.

 

 

 

그리고 거의 포기하던 마지막 배 주사를 맞았을 때 평소보다 많은 난포가 만들어졌습니다.

B산부인과의 원장님은 이번에는 기대해볼 만하다며 숙제 날에 시간까지 정해주며 꼭 숙제를 하고 앞뒤로도 체크해서 웬만하면 숙제를 하라고 했습니다. 와이프도 저도 원장님도 이번 달에는 가능성이 있다고 약간 흥분됨을 억지로 감추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숙제를 하고 검사를 받으러 가야 하는데, 보통 임신이 안되면 산부인과 가기 전에 와이프가 생리를 했는데 그때는 생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임테기를 했더니 두줄이 살짝 보일락 말락 하는데 안 보이는 쪽에 가까웠고 환장할 노릇이었습니다.

생리는 안 하고 임테기는 한 줄 같고, 그 상황에 B산부인과를 갔습니다. 역시나 임신은 아니었습니다.

 

 

 

아 정말 다 접어야지. 이제 이 멀리까지도 오지 말아야지.

정말이지 몇 달 동안 지방 산부인과까지 왔다 갔다 거린 톨게이트 비며, 기름값이며, 약값이며, 주사 값이며.. 등등 모든 엉망진창의 기분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노력해주신 원장님께는 정말 감사했지만, 수개월간의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간 것 같아 너무 속이 상했습니다.

그때 원장님이 폴립 제거 시술을 한번 해보자고 권하셨습니다. 이전부터 계속 폴립제거술을 하고 싶다고 하셨었는데 그래도 웬만하면 수술은 안 하고 임신하고 싶었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폴립제거술을 하자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 진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와이프가 폴립제거술을 받았습니다. 회복술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수술이 끝난 후 마취에서 풀리지 않은 상태로 나온 와이프를 보니까 눈물이 나더라고요. 3시간 정도 회복실에서 마취 풀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쌩쌩한 상태로 돌아온 와이프와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원장님 말씀이 '폴립제거술을 하면 바로 임신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웬만하면 권장 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수술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궁의 상태가 약간은 온전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번달은 왠만하면 숙제를 하지 말고 다음 달에 해라. 그런데 굳이 또 원한다면 말리지는 않겠다. 숙제 날은 이날이다. 만약 아이가 생긴다면 걱정은 되지만 진심으로 축하하겠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서울로 돌아왔고 사실 별 기대도 없었습니다. 그냥 앞으로 시험관을 할지 아니면 그냥 다 접을지 그 생각이었고, B산부인과도 이제 슬슬 그만 가자. 원장님께도 고생하셨다고 언제 말씀드릴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숙제 날 우리는 늘 그랬듯이 숙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별생각 없이 2주 정도 시간이 흘렀고, 일요일 저녁에 와이프가 느낌이 이상한데 임테기가 없어서 좀 사 와 달라고 해, 두 종류의 임테기를 3개씩 사 왔습니다.

 

 

 

 

 

 

 

 

다음날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 마자 임테기를 들고 화장실을 간 와이프는 갑자기 비명을 질렀고, 저는 바로 눈치를 챌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그 녀석이 왔구나.

와이프는 눈물이 터질 줄 알았는데 너무 놀라서 눈물도 안 나온다며 계속 어떡하지? 어떡하지? 를 연발했고,

저도 앞으로 난 어떻게 해야 되지? 뭘 해야되지? 라며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토요일에 B산부인과에 가야 하는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기다리는 6일의 시간이 정말 너무 천천히 갔습니다.



 

 

 

 

 

 

토요일에 원장님을 만나 뵙고, 원장님은 아기집이 보이고 임신은 맞는 것 같지만 아직 주변에 부모님을 포함하여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너무 초반이라 아이의 심장소리를 듣기 전에는 매우 조심하라고 강조하셨고, 우리는 누구보다 조심할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2주 뒤 산부인과를 찾았을 때 아기의 심장은 뛰고 있었습니다. ㅠㅠ

그렇게 우리 부부는 2019년 3월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2017년 가을 와이프가 아기를 갖자고 말한 지 1년 6개월 만에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별 탈 없이 현재는 임신 20주에 접어들어 예비아빠, 예비엄마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짧다면 짧은 시간이고 길다면 긴 시간이겠지만,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는 난임부부들에게는 정말 긴 고통의 시간입니다.

본인 또는 주변에서 난임을 겪고 있다면, 그래도 끝은 있다는 용기와 긍정적인 생각과 희망을 잃지 마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 보다도 그저 묵묵히 지켜봐 주시는 게 더 큰 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유도 모르고 원인도 모르는 상태에서 임신이 되지 않는 아픔의 시간을 겪고 있을 부부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다소 부족한 글솜씨라 읽으시는데 불편함이 있으셨다면 이해 부탁드립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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