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울었다가 웃었다가..멤버들 축하 속 전역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548일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12일 전역했습니다. 진은 경기도 연천군 제5보병사단에서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으며, 전역식에서 눈물을 흘리며 전우들과 포옹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고, 팬들은 현장 방문을 자제하며 플래카드로 전역을 축하했습니다.
진의 첫 공식 스케줄은 '2024 FESTA' 행사로, 서울 송파구에서 팬들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진의 전역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군복무가 순차적으로 마무리되며,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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