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리 동결…집값 상승·가계부채 우려 속 성장률 전망 하향"
한국은행은 22일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했습니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 우려 때문입니다. 내수 부진과 성장률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4%로 낮췄으며, 물가상승률 전망치도 2.5%로 하향했습니다. 일부 금통위원들은 향후 3개월 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나, 부동산 가격 상승과 금융안정 우려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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