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송이이어폰, 출시 즉시 매진...“먹는거 아닙니다, 귀에 양보하세요”
일본의 인기 과자 ‘키노코노야마(버섯의 산)’를 모티브로 한 무선이어폰이 출시와 동시에 매진되었습니다. 이 이어폰은 메이지 식품회사가 출시한 것으로, 3500대 한정 판매되어 출시 10분 만에 모두 팔렸습니다. 가격은 2만9800엔(약 26만원)으로, 이어폰을 귀에 꽂으면 마치 과자가 귀에 달린 듯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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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만들어진 이 제품은 음악 감상과 통화 기능, 실시간 자동 번역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메이지는 이 제품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나, 과자 모양의 이어폰이 아이들에게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메이지는 이와 같은 가상 제품 기획으로 총 4가지 아이템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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