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난히 많이 소리를 냈는데 평소처럼 우는 소리가 아니었다.
뭔가 일부러 목소리를 내려고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직은 사람의 육성이 나오지 않고 돌고래 소리를 내고 있다.
그런데 돌고리 소리에도 차이가 있는듯 하다.
이 돌고래 소리의 차이를 느끼고 있는 와이프나 나나 우리 성인의 청력 또한 향상되고 있는 기분이다.
부모의 힘에는 이런 능력도 있는구나 싶다.
얼굴이 빨개지면서 목에 핏대를 세우며 소리를 지르는 아들을 보니 목청 터진건 좋은데 적당히 소리 질러.
너 성대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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