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고 이강인 끌어안은 손흥민, 귀국한 손준호에 '웰컴 백' 세리머니로 따뜻한 환영
한국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중국에서 구금됐다가 최근 귀국한 미드필더 손준호를 따뜻하게 환영하는 메시지를 남겨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메시지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한국이 태국을 상대로 3-0 승리한 경기 직후,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손흥민은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웰컴 백 준호!"라며 손준호의 복귀를 축하했고, 이는 둘 사이의 깊은 우정을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손준호는 비국가공작인원 수뢰 혐의로 구금되었다가 10개월 만에 귀국한 상태였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 승리로 최종 예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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