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두르지 않는다.
2.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한다.
3. 배움에는 끝이 없다.
4.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다.
5. 나뿐 아니라 공동체도 생각한다.
6. 펑펑 쓰지 않는다.
7. 미리 계획하는 것을 좋아한다.
8. 팀을 중시한다.
9. 저축은 기본이다.
10.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않는다.
한 가지로 요약하자면 낙관적인 인생관
출처 :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107051337257909a1f309431_1&ssk=g080100&md=20210705142731_R
백만장자들은 위의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나라는 사람에게 위의 내용을 대입해 보았다.
1. 서두르지 않는다.
- 정말 급하지 않고서는 여유가 있는 성격이다. 좀 느리면 어때? 좀 틀리면 어때? 하는, 어떻게 보면 좀 지나치지 않나 하는 낙천적이다.
2.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한다.
- 지금 나의 일이 정말 좋다. 기술의 트렌드가 변하면서 세세한 롤의 변화는 있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큰 흔들림 없이 현재 일하는 분야에서 15년 정도 일을 해오고 있다.
3. 배움에는 끝이 없다.
- 2번 항목과 맥락이 이어지는데 15년을 일을 해오고 있지만 기술의 트렌드는 계속 변화하고 신기술이 나온다. 공부해야 할 것이 너무 많고 그 만큼 머리를 많이 쓰게 된다. 나이 먹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좋다.
4.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다.
- 건강에 신경 쓰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았다. 결혼 후에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최근 2년내 부쩍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가장 중요한 건 가장의 무게인 것 같다. 나 혼자의 몸뚱아리가 아니게 되었고 내 몸뚱아리에 매달려 있는 식구들이 많다 보니 아프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농담이 아니고 축구 같은 구기종목도 사실 피하게 된다. 그래서 요새는 잘 먹고 가벼운 러닝과 웨이트 위주로 몸을 관리하고 있다.
5. 나뿐 아니라 공동체도 생각한다.
- 이 부분 마음은 있지만 실천하기 힘들어 했던 부분인 것 같다. 나 혼자의 발전이 아닌 우리 모두가 발전해야 함을 인지하고 있을 때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다. 이 부분은 의식적으로 개선해나고 싶은 부분이다.
6. 펑펑 쓰지 않는다.
-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난 펑펑 쓸 위인이 되지 못한다. 그래도 예전만큼 지독하게 구두쇠처럼은 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7. 미리 계획하는 것을 좋아한다.
- 미리 계획하는 습관은 오래전부터 지속해오고 있고 원래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관리하는 스케쥴 노트도 항상 업그레이드 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미리 계획하는 것도 좋지만 반성하고 돌아보는 것 역시 좋아한다.
8. 팀을 중시한다.
- 팀은 최고의 재산이다. 내가 100만큼 할 수 있을때 좋은 팀과 팀원이 함께 한다면 나는 150만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명의 스타플레이어보다 최고의 팀원들이 발휘하는 시너지가 훨씬 크고 값지다고 믿고 있다.
9. 저축은 기본이다.
- 저축은 몸에 베어있다. 어렸을 때 어머니한테 무의식적으로 받은 저금 관련 교육이 밑거름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20대 사회 초년생때 친했던 형 한명이 있었는데 점심 시간에 사무실 근처 하나은행에 가서 적금 만들고 펀드 가입하고 예금하고 해지하고 하면서 은행이랑 친해졌었던 것 같다. (하나은행이었던 이유는 형 말로 대한민국 부자들은 하나은행 고객이라고 했었다.)
10.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않는다.
- 아직 큰 도전을 하지 않은 것인지 큰 실패를 한적이 없는 것 같다. 언젠가 인생의 쓴 맛을 보게 될 날이 오겠지만 그때 좌절하지 않을 수 있도록 지금 많이 준비해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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